March 3, 2010

last day


바니스뉴욕에 세일마지막날
300미터가 넘는줄에 경악을하고는
쪼로록 뒤에가서 줄을섰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드디어 들어가게되었고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괜찮은물건들은 거의다 빠지고
혹은 사이즈가 다 빠지고
속이 상했다
그러던중 발견한
탐브라운 화이트슈즈
사이즈까지 딱이었다
고생끝에 보람이 온다더니
그래도 하나 건져서 나왔다
리테일가격이 1400불짜리라
하긴 평소에도 탐브라운은 비싸서 눈요기만 했었지만...
아무튼 이번엔 하나건져서 나왔다
밖으로 나오면서 이런생각이 들었다
1등으로 들어간 사람은 무엇을 샀을까


1 comment:

  1. 날도 추웠는데 고생했어요.ㅎㅎ 300명이라.. ^^; 대단하다..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