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3, 2010

MV

바닐라루시의 뮤직비디오 촬영날이었다
아침7시부터 준비를했다
뮤직비디오 스타일링이라 사실 준비하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어쨌든 그렇게 촬영이 시작되고
28~29시간이 지났을때쯤 촬영장의 모습

대략 이정도였다
결국 다음날 오후1시경 촬영이 끝이났고
새로구한 어시스턴트 1 재경양
새로구한 어시스턴트 2 지혜양
스틸촬영을 하러온 스튜디오바이백의 홍일점
우리진주

이렇게만이 나의 눈치때문이었는지
졸린눈들을 부릅뜨며
끝까지 촬영장을 버티고는
촬영이 끝나고는 밥도 안먹는다하고 모두 퇴근들을 해 버렸다
나도 집에가서 정신줄을 놓고 24시간 수면에 성공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은 꽤나 힘들고 머리가아픈거같다
그래도 촬영은 끝이났고
뮤직비디오 감독의 마술같은 멋진 후반작업을 기대해본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